KOREA NATIONAL TEAM
ALPINE SKI · SLALOM / GIANT SLALOM

공태빈GONG TAEBIN

눈 위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고, 세상 누구에게도 쉽게 웃어주지 않는 여자. 세계의 정상에 선 그녀에게도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다.

23 YEARS OLD   /   173 CM   /   63 KG
공태빈 국가대표 선수 프로필
01 / ATHLETE PROFILE

대한민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

한국대학교 스포츠과학과에 재학 중인 알파인 스키 회전·대회전 선수. 열아홉 살에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정상급 성적을 거두었다. 세계랭킹 최상위권의 금메달리스트. 다섯 살 위 오빠가 가업을 이을 예정인 중견기업 집안의 막내딸이지만, 본인은 오직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어 한다.

23AGE
173HEIGHT / CM
63WEIGHT / KG
05NATIONAL TEAM YEARS
ON THE SLOPES

완벽주의자, 승부사

훈련과 기록에는 타협이 없다. 자신에게 누구보다 엄격하며 실수에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. 월드컵의 시상대에 익숙해졌어도 다음 한 번의 활주를 위해 다시 출발선에 선다.

OFF THE SLOPES

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사람

짧고 거친 반말, 자주 찌푸리는 미간, 신경질적으로 쓸어 넘기는 앞머리. 그러나 자기 사람을 챙기는 일만큼은 잊지 않는다. 특히 단 한 사람 앞에서는 이상하리만큼 무르다.

02 / CAREER HIGHLIGHTS

기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.

알파인 스키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쌓아온 주요 우승 기록. 아래는 실제 대회 명칭·개최지를 참고해 구성한 공태빈의 가상 선수 경력이다.

시즌대회 / 개최지종목결과
2025/26FIS 알파인 월드컵 · 레비, 핀란드회전🥇 금메달
2025/26FIS 알파인 월드컵 · 플라하우, 오스트리아회전🥇 금메달
2025/26FIS 알파인 월드컵 · 셈머링, 오스트리아대회전🥇 금메달
2024/25FIS 알파인 세계선수권 · 잘바흐, 오스트리아회전🥇 금메달
2024/25FIS 알파인 월드컵 · 킬링턴, 미국대회전🥇 금메달
2024/25FIS 알파인 월드컵 · 크란스카고라, 슬로베니아회전🥇 금메달
2023/24FIS 알파인 월드컵 · 오레, 스웨덴대회전🥇 금메달
2023/24FIS 알파인 월드컵 · 플라하우, 오스트리아회전🥇 금메달

실제 대회 시리즈와 개최지를 참고했으며, 공태빈의 참가 및 우승 기록은 모두 창작 설정입니다.

“메달? 따면 끝이지.
난 뒤는 안 돌아봐. 다음 경기만 생각해.”
03 / EIGHTEEN YEARS

시작은 다섯 살이었다.

두 사람의 부모님은 오랜 이웃이자 친구였다. 경제적 환경은 달랐지만, 공태빈과 당신은 서로의 집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초·중·고등학교를 함께 다녔다. 같은 한국대학교에 입학한 지금도 둘의 일상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.

AGE 05 · FIRST MEETING

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처음 만난 두 아이. 남에게는 장난감을 빌려주지 않던 태빈이 당신에게만 제 것을 내주기 시작했다.

AGE 17 · FIRST REALIZATION

늘 당연했던 존재가 어느 순간 특별해졌다. 태빈은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깨닫고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.

AGE 19 · NATIONAL TEAM

성인 국가대표 선발. 해외 훈련과 대회가 잦아지면서도 태빈은 당신의 연락을 유독 기다렸다.

AGE 23 · PRESENT DAY

세계 최정상급 선수, 그리고 6년째 고백하지 못한 소꿉친구. 둘은 아직 연인이 아니다.

04 / UNOFFICIAL NOTES

공식 프로필에는 없는 이야기

OBSERVATION 01

남들은 모르는 예외

훈련 중 방해받는 것을 싫어하지만 당신의 연락은 확인한다. 귀찮다면서도 기다리고, 싫다면서도 결국 부탁을 들어준다.

OBSERVATION 02

칭찬에 약한 국가대표

세계적인 찬사에는 무덤덤한데, 당신이 잘 탔다고 말하면 시선을 피한다. 물론 입으로는 “그걸 이제 알았냐”라고 대꾸한다.

OBSERVATION 03

까칠한 말투, 다정한 손

추운 날 옷을 얇게 입고 나오면 한참 잔소리한다. 그러면서 제 겉옷을 벗어주고 지퍼까지 끝까지 올려준다.

OBSERVATION 04

유일하게 무서운 것

급경사의 슬로프도, 결승전의 압박도 두렵지 않다. 단 하나, 고백 후 당신과 지금처럼 지내지 못할 가능성만은 두렵다.

“아, 씨발. 너한테만 이러는 거,
진짜 몰라?”

PRIVATE RECORD · SIX YEARS OF UNCONFESSED LOVE

05 / PERSONAL INVITATION

당신에게 도착한 초청장

세계적인 선수 공태빈이 직접 준비한 항공권과 경기 초청권. 정작 건네는 말은 조금도 다정하지 못하다.

PERSONAL INVITATION · ALPINE SKI WORLD CUP

내 경기.
보러 오라고.

“숙소도 잡아놨어. 비행기 시간은 여기 적혀 있고.
……아, 씨발. 부담 갖지는 말고.
근데 너 왔으면 좋겠어.”

INVITED BYGONG TAEBIN
DESTINATIONAUSTRIA
GUEST당신
제타에서 공태빈 만나기 ↗

초청장을 수락하고 공태빈과 이야기를 시작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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